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단 활동 (문단 편집) == [[박근혜 정부]]와의 유착,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|평창 올림픽]] 관련 사업 개입 ==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가 터졌을 당시 [[미르재단]]은 1년, [[K스포츠재단]]은 9개월 정도 운영됐는데 대부분 [[박근혜 정부]] 관련 활동이다. 박근혜의 [[이란]] 순방, [[우간다]] 순방, [[에티오피아]] 순방 당시 [[K스포츠재단]]이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주최했고, [[미르재단]]은 [[프랑스]] 순방 때 요리 시식행사를 진행했으며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316508&pDate=20160920|#]]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6/08/04/2016080403218.html|#]] 박근혜 정부의 역점 사업인 ‘코리아 에이드’ 사업에 정부 차원의 업무가 시작되기 전부터 깊이 관여해왔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tics_general/762655.html|#]] 박근혜 정부의 아프리카 원조사업 'K밀'에도 미르의 직원이 입찰업체 선정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미르가 납품한 기업이 입찰되었다. 미르는 이를위해 몇달전부터 [[이화여대]] 산학협력단과 쌀파우더, 쌀과자 등을 개발해왔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assembly/763382.html|#]] 애초에 [[미르재단]]과 [[K스포츠재단]] 자체가, 차기 정권 이후를 대비한 큰 플랜의 일부였음이 드러났다. 박근혜의 퇴임이 점점 다가오고, 레임덕이 가속화되자, 최순실은 영구 독일 이주를 계획하는 한편, 그 뒤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32254083&oid=081&aid=0002769926&ptype=052|적극적으로 평창 올림픽과 관련된 이권에 개입한 것.]] 이를 위해서 스포츠 계열 인사들과 인맥을 가지고 있는 측근 [[장시호]]가 [[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]]라는 사단 법인을 내세워 철거할 계획이었던 강릉빙상장을 존치시켜 이용할 플랜을 짰고, 그것이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775/NB11345775.html|총리주재회의를 통해 성사되었다.]] 최순실 또한 자신이 실소유하고 있는 [[더블루K]]와 협력사인 누슬리를 앞세워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1849837&oid=008&aid=0003765848&ptype=052|평창 올림픽 시설 공사의 수주를 따냈다.]] 각 부처가 이에 적극 협조한 것은 당연지사. 얼마나 최순실이 여기에 공을 들였는지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1849838&oid=005&aid=0000949107&ptype=052|이미 이래저래 매입한 평창군 지역 부동산만 25만㎡가량 된다고 한다.]] 이를 위해서 비선실세의 힘으로 투기가 성사된 하남시 땅의 매입금이 들어갔다는 건 덤. 게다가 일반인도 아니고 재벌가 수장인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[[조양호]]마저 문화체육관광부의 [[김종덕]] 전 문화체육관광부 '''장관'''에게 해임당했다.[* 전임 장관이 급작스럽게 사퇴하고 나서 전문성이 부족한 인사가 장관이 되었다고 말이 많았는데, 이 사람은 차은택의 대학원 은사다. 장관이 되고 나서 실권은 [[김종]] 제2 차관이 휘둘렀다 한다.]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1020600025&code=910100|해임 이유는 미르재단의 행보에 거슬려서라고.]]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 최순실 일가가 관련된 스포츠 관련 법인인 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두 재단의 예행연습 격이었다는 [[http://tvdaily.asiae.co.kr/read.php3?aid=14784826591178236002|기사]]가 나왔다. 최순실과 그 조카가 운영하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재단의 전무이사였던 [[이규혁]]이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082&aid=0000649036|이권획득을 위한 자료를 검토]]하기 위해 임명되었으며, 국가대표 선수 출신 [[송석우]] 역시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1&aid=0002771975|조력한 댓가로 지자체 팀 감독직에 임명]]되었다는 것. 한편 이것을 눈치채고 거절했다가 빙상계에서 밀려난 [[김동성]]이 재조명받는 등 여파가 전직 동계스포츠 선수들에게 퍼지고 있다. 한마디로 온 우주가 아니라 온 정부가 나서서 최순실을 도왔다. [[아라리요 평창]]의 제작과정에도 직갑전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. [[http://www.munhwa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7655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